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미 레이카 (문단 편집) ===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 [[은막의 살인귀]] ===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 편에서는 김전일이 레이카로 변장해 [[사생팬|사생]]들을 따돌려주는 아르바이트를 맡았던 모양인데 그만 사생들에게 걸려 집단으로 구타당하는 봉변을 당하고 말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김전일의 얘기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하는지 레이카의 전속 헤어 디자이너인 사카이 나루미가 김전일의 이름을 듣자마자 "아, 그 김전일이 너야?"라고 알아봤을 정도. 그리고 새 소속사 사장인 카부라기 요코의 수양딸로 들어가기로 해 난생 처음 어머니가 생긴다는 꿈에 부풀어 있는 등 좋은 일만 앞두고 있는 듯 했지만 '어릿광대'라고 자처하는 괴한에게 매니저 야스오카 야스유키와 함께 납치를 당해 어느 산장에 감금되는 불행을 겪고 만다. 그리고 어릿광대에게 폭행을 당하는 건 물론 바로 눈 앞에서 야스오카가 어릿광대가 쏜 총에 맞아 죽는 모습을 보는 등 고작 10대 청소년에게는 너무나도 끔찍한 경험을 연달아 하고 만다. 어릿광대는 김전일과 경찰에게는 매니저와 레이카 모두를 죽였다고 말했지만, 사실 레이카를 자신의 알리바이 트릭의 증인으로 쓰려고 일부러 죽이지 않았고 야스유키의 시신이 유기된 호수로 가는 도로에 레이카를 버려뒀다. 차를 타고 그 도로를 지나가다 김전일이 때마침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해 달려가보니 그 사람이 레이카여서 다행히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납치되어 있는 동안 카부라기 요코의 냉혹한 인성을 깨닫게 되어 카부라기 요코와의 인연은 끊어지고 말았다. 어차피 카부라기 요코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암 말기로 시한부 인생이 되었던 상태라 몰랐다고 한들 두 사람의 인연은 오래 못 갔을 테지만. 그리고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0억 원 가량 되는 레이카의 몸값을 선뜻 대신 내주거나, 구출된 후 직접 만든 명란젓[* 레이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주먹밥을 가져오는 등 분명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마치 친어머니인 듯한 암시를 주는 '미타무라 케이코'라는 중견 여배우 캐릭터가 등장한다. 애니메이션판에 비해서 원작은 암시가 더 뚜렷하다. 드라마판에서는 제3시리즈에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과 타로 산장 살인사건을 다루지 않는 이유로 레이카가 하지메, 미유키의 초등학교 때 클래스메이트로 설정되어 있다. 이후 [[은막의 살인귀]] 편에서 자신의 영화를 본 김전일과 일행[* [[나나세 미유키]], [[사키 류지]], [[긴다이치 후미]]] 앞에 등장했는데, 이때 "아무리 연기라도 [[김전일|너]]만은 (그 영화를) 보지 않기를 바랐다"고 울먹이며[* 그 영화에 상대 배역인 남자 배우와의 키스신이 있었기 때문. 그동안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면 꼬박꼬박 티켓을 김전일에게 보내줬던 모양인데 이번에는 그 영화의 티켓은 김전일에게 보내지 않아서 김전일이 의아해 했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본 후 온갖 망상을 하며 좌절했다(...)][* 그런데 그 상대 남자배우의 이름이 츠요시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김전일 초대 주연배우인 [[도모토 츠요시]]가 베이스인 캐릭터.] 김전일에 대한 연심을 강하게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